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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허접해 지는 고분자 학회..
 
작성자: 참가자. 작성일: 2002-04-13 조회수: 3539

전 작년까지 대학원 생이었습니다.

이번에..후배도 볼겸, 교수님도 볼겸 겸사겸사해서

고분자 학회 서울대를 갔습니다.

하지만 갈수록..엉망이 되어가는 고분자 학회를 볼수 있었네요.

자기들만의 잔치가 되어 가는거 같네요.

그냥 고분자 하는 사람들 만의 잔치가 되어 버리는..

그리고 발표 내용도 많이 부실하고..

다른 학회 처럼 초록 제출할 때 결과까지 내는 그런 방식을 취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점점 2류 학회가 되어 가는거 같아 맘이 아프네요..

SCI에만 등재되면 모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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