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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호 작성일: 2002-08-20 조회수: 3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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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종류는 엄~청 많아요.. 그래서 그 필름이 어떤 종류인지 즉 화학구조가 어떤 것인지를 모르고서는 불에 태웠을 때 어떻게 타서 변하는지를 정확히 알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질문 내용만 미루어서 보면....이럴꺼 같아요.. 필름, 즉 플라스틱 필름은 크게 두가지 종류로 나눕니다. 열가소성수지와 열경화성수지입니다. 열가소성 수지는 열을 가했을 때에 녹는(melt) 플라스틱 물질이며 열경화성 수지는 열을 가했을 때 녹지 않고 열분해가 일어나 부서지는 플라스틱 물질입니다. 그래서 라이타로 태운다는 것은 플라스틱 필름에 열과 불꽃을 가하는 것이니깐 그 필름이 열가소성 수지이면 라이타의 불꽃의 열에 의해 녹아서 늘어나게 될 것이고 그 필름이 열경화성 수지이면 라이타의 불꽃의 열에 의해 열분해가되어 부스러지게 되겠죠.. 열가소성 수지와 열경화성 수지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인터넷으로나 고분자화학 또는 고분자 공학 분야의 책을 참고하시면 될껍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님께서 쓰신 내용] ː안녕하세요. ː ː필름을 라이타로 태웠는데.. ː ː태운부분을 라이타 뒤로 문질렀을때..태운부분이 부스러졌구요. ː ː하나는 늘어났어요.. ː ː이 차이가 무엇인지 알수 없을가요..? ː ː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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